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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부 사진일기 ▒▒▒

사진으로 보는 어부현종의 일기

요즘 일기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4-06-01 10:31:50
Shutter Priority | Multi-Segment | Auto WB | 1/125s | F18.0 | -0.33 EV | ISO-100 | 59.00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4-06-01 14: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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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4-06-01 14:44:03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Auto WB | 1/200s | F11.0 | -0.33 EV | ISO-200 | 24.00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4-06-01 14: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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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4-06-01 14:47:53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Auto WB | 1/320s | F11.0 | -0.33 EV | ISO-200 | 24.00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대구와 울산으로 연거푸 결혼식 갔다오는라 장시간 차를 탓더니
예전에 아프던 완쪽다리저리고 하픈것 덜한데
오른쪽 다리가 많이 저리고 아프다
차에오래 앉아 있으면 아프기에 몸을 뒤틀고 뒤로 눕고 하지만
장시간 앉아있는건 많이 해로운것같다
사실 울산으로 갈때는 가기싫었다
내가 안간다고 하니 옆지기가 싫어했다
장인장모 묘소게 들려야한다기에 가기는 갔는데
그런데 그후 아프니 나는 옆지기가 원망스러워진다
5월30일 어제도 오늘도 바람강하게부는데 조업을 마져하고 들어왔는데
정신이 제정신이 아니였다 많이 아프다
옆지기는 그것도모르고 문어를 다라이에 담아서 육지 리어카에 내리잔다
나는 못한다하고 기관방 문턱에 앉아서 쉬었다
그후 조업을 안나가고 쉬는데 조금 오래걸으면 오른쪽 엉덩이가 땡기고 뒷다리가 저리고 아프기에
집에서 할일도 줄이고 모두가 덥다고 야단인데 방에 연탄불 피우고 누워있으니 조금 덜하다
그러던중에 6월1일 이웃 어부동생내가 서울서 결혼식 한다고 꼭 와달란다
차를 오래탈려니 겁나지만 가는김에 안산 단원구 세월호 합동 분향소에 들려볼려고 서울로갔다
결혼식 끝나고 바쁘게 분향소를 찿아가니
큰길 입구에서부터 여경이 교통정리를한다
분향소까지 가는데 노란리본 더가까이가니 까만리본이 많이 달렸있다
입구가 어딘가하고 펫말보고 다가가니
안내하는 사람이 사진을 찍으려고 하느냐해서 아니다 분향하로 왔다 했다
카메라를 가방에 넣으라해서 목에건후 옆구리에끼니
그러니 들어 가란다
직감으로 자원봉사 하는사람은 아니구나 했다
찿아온사람 서명하는데 어부현종으로 서명하고 흰 국화 한송이들고 사진이있는 곳으로 가서보니
누가 누군지 모르지만 처음부터 한바퀴돌아 가는데 엄마가 찿아와 아버지가 찿아와
사진을보고 대답없는 대화를 계속 하는걸 보았다 여기도 저기도
얼굴과 옷차림으로봐 많이 지친모습이다 슬픔을 가슴속에 담고서 애통해하는모습
여기에 이모습보고 눈물흘리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다
운전해간 처남도 처남댁도 옆지기도 나도
먼길을 다시 돌아와야 하기에 오래있지못하고 고개숙여 고인의 명복을 빌며
달리고 달려서 집으로 돌아왔다

처갓집 가족들의 결혼식과 이웃어부들의 결혼식에가서 보다보면 카메라를들고 몇컷 찍는데
급하게 찿아가다보니 얼굴을 몰라 남의 결혼식장 신부사진을 처갓집 결혼식장인줄알고
잔뜩 찍다가 밖에나와보니 번지수가틀려 멋쩍어 허허허허하고 웃기도했다
어째 주례사가 미국서 뱅기타고 왔다하고 신부친구들이 세련된 처녀들이 많았다

얻그제 옆지기보고 이제부터는 나를 결혼식에 가자고 하지 마라했다
전번에 연이어 멀리 차타고 갔다와서 많이 아프다고
6월4일 시장 군수 도의원 군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투표일이라 투표하고
어제도 오늘도 비가 퍼붓고 바람이부니 푹쉬고있는데
오월 단오날 셋바람 북동풍이 불면 물밑으로 불더라도 3달 10흘은 분다고 어른들이 말했는데
앞으로 강한 북동풍 맞으며 조업할일이 꿈만같이 걱정된다
       
제목: 요즘 일기


글쓴이: 어부현종 * http://www.badaro.in

등록일: 2014-06-05 11:39
조회수: 1009 / 추천수: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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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탕   2014-06-05 23:01:09
남이 운전해주는 옆에 앉아서 가는게 편할거 같지만 직접 운전하면 피로가 덜 하답니다.
오토보다 스틱이 덜 피로하답니다. 왜?냐면 운전하면서 항상 긴장하고 몸을 움직(운동?)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자면 직업 운전자들이 하루 수 시간씩을 매일 또는 격일로 할수 있는것이 그 예입니다
똑 같은 시간을 여행해도 기사보담 승객의 피로가 더 심하답니다.
그리고 저리다는것은 혈행이 좋지 않다는 겄인데 결코 오래 방치할 사안이 아닌거 같네요,
빠른 시간에 병원을 찿아보심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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