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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부 사진일기 ▒▒▒

사진으로 보는 어부현종의 일기

19650-1960대 과거로 되돌아가본 타임켑슐
이때는 625전쟁후 울진지방 우리사는 마을지역에는 엄청 살기가 어려웠다
일정시대때 흉년에는 배고픈 사람들이 바닷가에서 멸치를 주워먹고 죽기도하고
콜레라인 호열자로 마을사람이 많이 죽었단다
내어릴때도 역시 어려웠다
요즘 아이들은 모른다 그때 그시절을
오늘은 설이라서 형님들과 차례지내고
이제 언제 얼굴을 못볼지 모르겠다는 농담도하며
힘이 많이 빠지고 늙은 모습에 세월이 참 야속하기도하고
덕구온천 연일 가서 몸담구며 잠시 어릴때 놀던놀이들을 떠올려봤다
1.자치기
지름 25-30mm 크기의 나무를 25cm정도 잘라 양끝을 반대로 대각선으로 깍고
같은 굵기의 곧은나무를 80cm-1m정도 크기로잘라 대각선으로 깍은것을 땅에두고 끝을때려 튀어오르면  
이것을 야구공치듯이 휘둘러때려 멀리 가게하여 그 거리를 휘둘린 막대기 길이로재서 승부를낸다
2.올때=사방치기
마당에 직사각형 금을긋고 2x4또는 3x6 칸을 지르고
장깽뽀 뽀시 가위바위보를하여 이긴순서대로
둥글납작한 돌을 첫칸에 던진후에 깨금발로 차서 끝부분칸에서 먼저간아이가 뒤에오는
아이를 못오게 막아선다
3.벼락치기
마당에 시작선과 직사각형돌을  일렬로 세워놓는 선을 긋고 두편을갈라
가위바위보 장깽뽀뽀시를하여 이긴사람 순서대로 돌을 더녀놓고
깨금발로 1번뛰어서 돌을차 맞춰서 쓰러트리거나
가슴위에 돌을 올려놓고 걸어가 몸을세워 돌을 맞춰 넘어뜨린다
4.팅굴이 땅따먹기
마당에 큰 네모금을긋고 네귀퉁이에 1사람씩 한뻠반원을그려 기본 땅으로하고
잘생간 둥글남작한돌이나 유리병뚜껑을 손가락으로 멀리 튕겨서 3번튕겨
기본땅에들어오지 못하면 지는 오이이다
5.구슬치기
구슬로 하는 놀이는 여가지가있다
그냥맞춰서 구슬을 따먹는것과 삼각형 그려놓고 그안에 참가자들이 1개씩 넣어두고
가위바위보로 하여 순번정하여 유리구슬을 던져서 맞춰서 튕겨나온것을 따먹는놀이다
그리고 출발선을긋고 저멀리 ㅡ자로 3개의 작은 구등이를파고
손가락사이에 구슬을 끼워 튕겨서 순서대로 구덩이안에 먼져넣고
넣으지면 다음 구덩이로가고 또다음구덩이로 늦게온구슬을 맞춰서 몰고 가기도한다
6.캐딴지
술레잡기 일종인데 마당에 둥근 작은원을그려 그안에 공을놓고
장깽뽀로 술래를정하고 술래가 눈을감고 10번을 세는동안 모두 가까운데 안보이게 숨는다
술레가 숨은아이를 이곳저곳 찿는중에 잽싸게 튀어나와 공을 멀리 찼버리면 다시주워와야하고
그동안 잡힌사람은 다시살아나 숨는다
술레가 먼져 숨은 아이를 찿으면 쫒아와 공을밟으면 그아이는 죽는다
7.참꼰
정사각형 3개를 크기별로 그리고 이것을 열십자로 + 선을 그린후 1점을 1개로 시작하여 가둬먹기다
8.대장꼰
긴 직사각형에 가로 세로 여러등분을내고 양긑에 삼각형으로 끝을낸다
이것은 먼져 상대편 삼각형끝에있는 대장자리에 입성하는편이 이긴다
대장은 상대편 군졸은 죽일수있고 군졸은 상대편을 죽일수가 없다
9.웅굴꼰[우물꼰]
이것은 둥근원을그리고 열십자로+그린후에 양쪽에 ㅗ자를 그린후
3점을 병졸로 삼고 가둬죽이며 먼져 상대편 ㅗ자안가 입성하면 이긴다
10.빠쭈치기[딱지치기]
책이나 공책을삼각형으로 접어서 여러사람 땅에놓고 1번부터 빠쭈를 들고 후려쳐서 바람으로 상대편 빠쮸를 넘기면 따먹는다
사각형으로 접은것이 널넘어가지만 종이가 귀하던시절이라 사각형은 잘 만들지 않았다
이렇게 하다보면 귀살미가 닳아서 떨어져 너덜너덜해도 다음날 또 사용한다
11.계급장놀이
지근은 잊어버려 기억안나는데 계급장이그려져있었지 않나싶다
대장을 제일말단 천지빠꾸기가 죽일수가 있었다
12.고무줄놀이
여자아이들이 어러가지 방법으로 고무줄로 놀이를 하엿다
남자아이들을 뛰어거 고무줄잘라가져가는 심퉁질도 많이했다
13.기마전놀이
운동회때도 기마전은 꼭있었지만 동내이들이 기마전을 많이했다
앞에 덩치큰아이 세우고 두뒤에 두사람은 앞사람 어깨에 두손 깍지끼고 그위에 잽싼아이가 올라가앚아
상대편 말을 기어올라가던지 잡아당기던지 땅에 떨어뜨리는 놀이다
14.술레잡기
요즘아이들도 아는 놀이다
15.여우야 여우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등 놀이가 많앗다

참고= 일본에 해방후고 625로 중국 러시아군인들 영향으로 어디나라말인지 모르고 그때는 많이 사용했다
먹거리로는
열매와 풀뿌리 나무껍질 햇순 산나물 밭나물이 있었다
그대는 국수를 1모타리사면 물을 많이붙고 제물에 푹삶아 푹퍼져서 먹었다
요즘은 국수를삶아 물에 헹궈건져서 먹지만
계란은 제사때와 가을 문중 시제때나 한쪽먹을수있었다
그후 박정희대통령님이 산에 사방사업으로 일나가면 일당으로 밀가루를줘서
봄 보리고개를 넘기는데큰 보탬이됐고 그때 심은 나무들이 벅겋게 민둥산 산천을 푸르게 하고있다
그런데 그때도 고기를잡던 어촌에는 먹고 사는게 풍족했다
1960년대에 식구가 많아 노상 굶고 살던 아이들이 요즘은 부촌어부로 잘 살고있다
       
제목: 19650-1960대 과거로 되돌아가본 타임켑슐


글쓴이: 어부현종 * http://badaro.in

등록일: 2013-02-11 00:41
조회수: 886 / 추천수: 60
웅석봉   2013-02-11 16:28:56
현종님 7.811.번 잘모르겠고요? 나머진 다하고 컷지요 ㅎㅎ우린 산골이라 식량이 부족해 200평 한마지기에 나락 한섬내지 한섬반 수학하든때 농림7호 벼 보급종이 나와 마지당 두섬까지 수학했지요~
봄이면 산에가서 소나무 가운데 뿌질려 때끼칼로 송구해먹고 진달래 꽃잎 따먹고
봄이면 보리 고개라하여 점심은 고구마가 유일한 주식 6월 보리 타작하면그나마 형편이 나아지곤~
저의 외가는 동네 천체가 불타버렸지요 구호품 종이박스 큰거로 벽만들고 골격은 나무로 얼기설기사이에흙바르고''
지금은 강아지집도 그런집 없지요?
벼종자 다품종 정책따라74~5년도 노풍 밀양23호가 나오며 일본산 아끼바리 버금가는 생산량? 얼마전 까지 밥맛존 아끼바리가있었죠?지금도있는지? 요즘은 도복도 덜되고 밥맛도 좋은 품종인데 품명을 모름 ㅠㅠ
지리산가면 언제나 느낌이 다르지요?전란후는 민둥산이 치산녹화 잘되어 있지요
새마을 시법마을 저의 친정동네 그때 집집마다 차다 들어가니 명절에 고향가도 주차난 엄지요 ㅎ
전란 피해가 막심한 지리산밑 대원사 시천 대포 삼장 명상 홍계는 봄이면 산나물 가을이면 장작 싸리대 산죽이
유일한 소득원 산죽은 바다가 해태 양식장으로 어려운 시절이였지요?
지금은 덕산곳감 약초 버섯이 효자로~~
단성은 딸기로 부농의 꿈 일구가지요~
지금 지리산 청소년 학습장 주위 낙엽송은 우리또래 아이들 방학이면 나무심을 구덩이 파르가고 그때 보육원 친히
지낸 아이들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 볼수가 없고 지리산 들머리 가며 낙엽송은 올려다 봄니다
지리산 전쟁후 폭탄사고 빨지산 토벌대 본기많은데?~~
에~~궁 주절주절이 나이 한살 더무운 표내는갑다~~^ㅇ^
박원자   2013-02-26 17:38:04
아런한 추억들을 다 올려놓으셨네요.
그때는 배고파도 노는데는 왜그리도 재미가 있던지...
통일벼 밥은 어찌나 먹기가 싫던지...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때의 어려워던 시절을 생각인나 할런지요.
어부현종   2013-02-26 20:40:46
팽이치기가 빠졌내요
소나무 관솔로 팽이를 만들면 무게가 많이 나가서인지
닥나무껍칠채를 후려갈기면 윙윙소리를 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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