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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극한직업'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극한직업’ (NTD 동영상에서 퍼온 이야기입니다.)

...동창생이 저에게 옮겨준 글을 바다로 사랑방에서 공유해봅니다.


지난 주말 저는 동생 집에 아기를 보러 갔습니다.
저녁 식사를 하는 동안 동생은 미혼모인 친구 이야기를 했는데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그녀가 운전면허를 갱신하러 관공서에 갔더니
직원이 직업이 있는지 아니면 그냥 주부인지 물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단호하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물론 직업이 있죠! 난 엄마예요!”

저는 당당하게 엄마임을 밝힌 그녀에게 놀랐지만, 바로 그 이야기를 잊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제가 같은 상황에 놓였었습니다.
이번에는 경찰서였습니다.
직원은 확실히 직장여성의 분위기를 풍기며
공식 심문관 혹은 접수담당관 등 중요해 보이는 직함을 갖고 있었습니다.

“직업이 뭐죠?” 그녀가 저에게 물었습니다.
왜 그렇게 말했는지 이유는 모르지만 그냥 제 입에서 이런 말이 튀어나왔습니다.

“저는 아동발달과 인간관계 분야 연구원입니다.”

직원은 잠시 멈추고 펜을 든 채 제대로 듣지 못했다는 듯 올려다보았습니다.
저는 가장 중요한 낱말들을 강조하면서 천천히 다시 말해주었습니다.
저는 제 직업이 진한 검은 잉크로 공식 서류에 적히는 것을 경이롭게 지켜보았습니다.

“아동발달과 인간관계 연구원”

그러자 직원이 관심을 보이며 말했습니다.
“저.. 그런데 여쭤봐도 될까요? 정확히 어떤 일을 하시는지..”

“저는 석사 과정 중이며 이미 네 과목을 이수했어요.
물론 이것은 인문학에서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죠.
저는 하루에 14시간 이상 일하고 때로는 24시간도 일합니다.
이 직업은 많은 평범한 직업보다 매력적이며 보상은 돈보다는 만족도가 더 크죠.”

서류를 작성하는 직원의 목소리에 존경이 묻어났습니다.
그녀는 일어서서 개인적으로 저를 문까지 배웅했습니다.
매력적인 새 직업에 들떠서 집에 돌아와 저는 연구실 조교들의 인사를 받았습니다.

10살 7살 3살 위층에 우리의 새로운 실험 모델 6개월 아기가 새로운 목소리 유형을 테스트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관료주의와 사회 통념을 이겨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냥 그 누군가에게 중요하고 없어서는 안 될 누군가가 되어 기록에 남았습니다.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직업은 무엇일까요?

만약 이런 구인광고가 난다면 지원하시겠습니까?

"하는 업무는 방대하며 기동성이 뛰어나야 하고
일하는 동안 거의 서있어야 하거나 엎드리거나 힘이 많이 드는 일들을 해야 합니다.
주 135시간 이상 일합니다.

때로는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적당한 휴식시간도 없습니다.
휴가는 없으며 설날이나 추석, 크리스마스 공휴일에는 더 바쁩니다.

편하게 잠잘 시간도 없습니다.
늦잠은 있을 수 없습니다.

구성원들과 정서적인 교감까지 해야 하며 끊임없는 헌신과 희생을 해야 합니다.
거기다 뛰어난 협상기술과 인간관계 기술을 필요로 하며
건강관리, 의학, 재정, 요리등에 대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이 전부를 해치우며 365일 일하는 이 직업은 무엇일까요?

바로 영광스런 직업 ‘어머니’입니다.

요리, 영양, 맛, 세탁, 다림질, 청소, 인테리어, 오락, 교육, 여행,
운전, 저금, 보험, 심리학, 상담, 숙면치료, 힐링, 패션, 디자인, 문학,
건강관리, 의약, 공예, 미술, 원예, 경제, 정치, 이웃과의 관계,

소아의학, 접대, 구매, 스케줄 짜기, 시가관리, 비전 설계,
입시상담, 꿈 설계사, 법률, 회계, 기도, 경영, 그리고 사랑…

'엄마'는 사랑과 보살핌 그리고 끊임없는 관심으로 우리의 미래를 만들고 있습니다.

엄마는 아주 특별한 사람, 이 세상에서 가장 창조적인 사람입니다.

영국문화협회가 세계 102개 영어권 국가 4만 명을 대상으로 ‘가장 아름다운 영어 단어’를 묻는 설문조사를 했는데,
그 결과 가장 아름다운 영어 단어로 “Mother”가 선정되었습니다.

영어권 뿐 아니라 아마 세계의 모든 나라의 사람들이 가장 아름답게 느끼는 단어가 어머니일 것입니다.

여자가 못하는 일을 어머니는 능히 해냅니다.
여자는 수없이 많지만 어머니는 오직 한 분입니다.
여자는 젊어 한 때 곱지만,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습니다.
여자는 자신을 돋보이려고 하지만, 어머니는 자식을 돋보이려고 합니다.
여자의 마음은 꽃바람에 흔들리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태풍에도 견디어냅니다.

여자는 아기가 예쁘다고 사랑 하지만, 어머니는 아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예뻐합니다.
여자의 마음은 사랑 받을 때 행복하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사랑을 베풀 때에 행복합니다.
여자는 자기 마음에 안들면 헤어지려 하지만, 어머니는 우리 마음에 맞추려고 하나되려 합니다.
엄마는 이 세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존재입니다.
엄마에게는 보이지 않는 엄청난 힘이 있습니다.


한 가정을 움직이는 모든 근원은 엄마입니다.
가정의 기쁨을 만드는 샘도, 건강을 만드는 샘도,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근원지도 바로 엄마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엄마는 위대합니다.

그러나 세상은 '경력단절녀' '아줌마'라고 부르지만 어머니는 더 위대한 일을 해낸 '가정 CEO'입니다
       
제목: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극한직업'


글쓴이: 땡기모친(땡모)

등록일: 2019-05-08 16:27
조회수: 348 / 추천수: 25
어부현종   2019-05-08 20:51:27
어머니도 어렵지만 아버지도 여려워요 힘들고
세상이 개화 변하다보니 어머니도 퇴색되는것 같습니다
노부모는 설자리 않을자리가 적어졌습니다
신세대들의 보는 눈과 마음이 예전같지 못한것 같습니다
땡기모친(땡모)   2019-05-09 10:16:02
현종님.
어버이날이었던 어제, 죽변 가족들의 소식 잘 전해들었습니다. 부러워라!!!!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버지들이 참 어려웠겠다...특히나 우리 시대의 아버지들은 어떻게 우리를 키우셨을까
문득 문득 애틋하고 그립고 마음이 복잡한 하루였어요.

어제 저는 친가 시가 어느쪽도 부모님이 계시질 않는 첫번째 어버이날을 보내면서
어른들을 떠나보내기 전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이 그분들을 의지하고 살았던 걸 확인했답니다.
그래서 어젯밤은 이 잠뽀가 밤잠을 설쳤다고요.으허헝~~~
주왕산   2019-05-10 07:28:29
곰곰히 생각해보면 엄마만 최고로 힘든게 아니라 현종님 말씀처럼
아버지도 마차가지로 힘듭니다.

그리고 살아간다는 자체가 극한직업에 버금가지요.
대다수 분들이 내리사랑으로 자기를 키워준 부모보다 자식만 껴안고
챙기는데서 부터 문제가 생긴다고 봅니다.

자식에 너무 목메달지 말고 능력이 된다면 기본적인 것만
대충 챙겨주고 힘들게 모은 재산이 있다면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사용하다가 남으면 주고 없으면 말고 하면
뭐 서운할 것도 없지 않겠습니까?

요즘 우스게 소리로 이런 말이 있습디다.
즐거운 세상 살면서도 자꾸 앓는 소리하면 염나라의
저승사자가 자기 부르는 줄 알고 달려 온다고..^^
땡기모친(땡모)   2019-05-10 10:13:37
주왕산님의 말씀 역시 공감하는 바 큽니다.

자녀사랑 부모공경 참 만만챦은 가치배분이라 생각되고요.

저승사자야 뭐 특별히 앓는 소리 하지 않아도
여기 기웃 저기 기웃하는 사자(使者) 아닌가요?
들꽃   2019-05-12 10:11:58
엄마의 역활도 아버지의 역활도 모두 힘든 세상입니다.
이래서 요즘 젊은이들은 아이를 안낳는가 봅니다.
언제부턴가 저도 이런 젊은이의 마음에 공감하는 마음이 되더군요.
부모가 된다는 건 참 어렵고 힘들고 괴롭고 ..........입니다.
보람은 언제 느끼는 걸까요?
치자꽃   2019-05-14 16:14:42
어머니
아버지
누구 한사람 힘들지 않는사람이 없겠지요
그런데도 우린 직업에대한 물음에 많은 주부들이
무직이라고 대답을 하지요
돈으로 환산하기 힘든 많은 일을 하지만
세상에선 인정을 해주지 않으니까요
그래도 요즘은 서서히 변하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아직 요원하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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