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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피리 제작 방법
우선 방목이가 흙피리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전문가가 아님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흙피리(오카리나)는 폐관악기의 일종입니다.

그리고 저는 아이들의 놀이감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단순 무식의...음악과는 거리가 먼 사람인것도 알려드립니다.



이것이 제가 제작할때마다 참고로 쓰는 제미니님의 일러스트 그림입니다.



우선 이런 모양..덩어리를 가지고 오리모양.
사람마다 각자 다르게 제작하는데..다음엔 다른 형태를 해 볼 생각입니다.
일러스트 그림상에 연한 회색부분은 뒷면의 운지 구멍이고
검은 부분은 앞의 운지 구멍입니다.



겉 표면이 약간 건조되었을때
낚시줄이나 질긴 나이론 실로 반을 가릅니다.




그리고 안을 파줍니다..
자기것 만든다고 달려든 두딸입니다.
막내는 나중에야 왔습니다.




그리고 구멍을..온갖 도구를 다 이용해서 구멍을 뚫습니다.
빨대라든가..텔레비젼 안테나를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잘 다듬어서 접합부분에 물을 뭍힌 다음..
저는 옆에 마시고 있던 커피를 동원했습니다.
표면을 긁어줍니다.

양면을 서로 붙여서


엣지부분을..하드 먹고 난 막대를 좀 다듬어서 뚫어 소리가 날때까지
그 부분을 잘 다듬습니다.
이부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부분이 깔끔하지 않으면 소리가 나지 않고
나더라도..좀 탁합니다.

맨 윗부분의 그림에서 엣지부분을 잘 보시면 막대기와 만나는
부분이 날카롭게 되어 있음을 보실수 있으실 겁니다.

흙상태에서도 소리가 나므로..계속 손질하다 보면 될때가 있을겁니다.



이것이 완성된 것입니다.

요번에는 전체적으로 속통이 좀 좁아서 소리가 더 고음이 나는것
같은데 이 흙피리의 울림통, 즉 전체 형태가 둥글고 커서
울림이 큰 것은 좀 더 낮고 깊은 소리가 나는것 같은데.

실은 음악과 거리가 멀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흙피리는 고온소성이 아닙니다.
흙상태로도 소리가 나지만 그러면 침에 의해 금새..망가질 우려가
있으니 번개탄등으로 손쉽게 집에서 굽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느분은 오븐에다도 굽는다는데..
뭐든 흙이 깨지지 않고 구우려면 그것은 완전 건조 시킨 다음입니다.

아이들과 한번씩 재미삼아 만들다
제작에만 힘쓰는 분들도 계신것으로 압니다.

아이들이 좋아하거든요.신기하게도 여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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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흙피리 제작 방법


글쓴이: 방목이 * http://www.illjung.com

등록일: 2003-08-29 10:53
조회수: 3679 / 추천수: 429
현종   2003-08-29 14:06:12
첨 보는 것이내요 소리가 어떤지 모르지만 만들기에따라 음질이 틀릴듯 합니다 맞는지요
방목이   2003-08-29 20:43:20 [편집]
현종님..그 소리가 꽤 맑고요.

우리 나라에도 그와 비슷한 악기가 있고..
나라마다 그런 종류의 악기는 다 있더라구요.
딸들은 다 잘 부는데...저는 잘 못합니다..도대체가 음이 안맞아요.
olive   2003-08-29 22:17:33 [편집]
오호!
놀랍습니다.. 넘 잼 있겠습니다...

재래 불가마는 은재나...
방목이   2003-08-30 20:29:00 [편집]
olive님..반갑습니다.
글씨..비도 너무 자주오고..
남편이 ..다른 작업에 요즘 집중하고 있어서요...장작가마는..아직..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olive   2003-08-31 15:11:34 [편집]
전에 통화하면서 계절 바뀌고 바뀌어
희망하기로는 상수리 투툭 떠러지고 도토리 구르고 밤알 소리크게 툭툭 떨구는
그 시린 가을 아침쯤
불가마 지키느라 코 기름 돌고 눈꼽낀채 푸른 여명을 볼 수 있을까.. 했었습니다..

어쩌면
아쉽게도 방목이님 댁 재래 불가마 긔경 못하고
떠날 것 같습니다...
아주 수줍고 낯가림 심한데 방목이님댁의 두 아이들 때문에 안심^^하고
방목이님댁에 그런 문의 드렸었습니다..

이천쯤에서
도자축제가 있는 모양입니다...
일쭝   2003-08-31 19:38:57 [편집]
지루한 비가 끝나면 분명 황제의 계절
가을의 시작이 될것 같습니다.
시골에는 황금들녁을 볼수있는 계절입니다.

올리브님의 전통가마에 대한 몇가지 환상을 갖고 계신것 같습니다.

사실 알고 보면 암것도 아니걸랑요.

가장 중요한 사실은 우리의 전통적인 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외 다른 상황은 다른 전문직들과 별 다름이 없습니다.

전통가마에서 나온 그릇들을
작업하는 작가들이 그릇의 가격을 비싸게 또는 귀한 작품으로 소개하고자
잘못된 전통가마 상식을 일반인들이 알고 계십니다요.

그릇을 굽는 시간을 몇날 몇일 걸린다든가
땔감의 나무종류는 유명한 산의 몇년생 소나무만을 엄선하여 불을 지펴야만
도자기의 색갈이 좋다하는 그런 말입니다.

환원불 진사의 경우(가장 시간이 오래걸림)그릇을 굽는시간은
길어야 하루 24시간을 넘지 않습니다.
이간을 넘는 전통가마는 나무가 잘 준비되지 않았던가,
작가님들의 무지에서 오는 시간 낭비일 뿐 입니다.

일쭝이도 진사(도자기의 불은색상)를 원하지 않을경우 12시간 정도면 끝이나며
나무는 제재소의 피죽과 자투리나무를 사용 한답니다.

도자기가 재미있는 것은 불 장난 흙 장난 물 장난을
직업으로 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길어졌습니다.
노동뜰   2003-09-02 17:06:54 [편집]
에구~~~ 방목님께 흙피리 만드는게 궁금타 했더니..

답글 금시 못 드려 죄송합니다.
너무 고맙게도 이리
소상히 자세히 친절히 갈켜 주시고...

그나저나 이건 도저히 자신이 없겠는디요...
그리 자세히 설명을 해 주어도...
쉬원게 아닐것 같어요...ㅠ.ㅠ
일쭝   2003-09-02 20:27:35 [편집]
노동뜰님 안녕하시지요 ?
실은 노동뜰님 보시라고 올린건데 이제와서 보시면 어쩝니까요.
시작이 반이라고 시작먼저하시면
그다음은 다 한거나 다름없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십시요.
노동뜰   2003-09-04 17:28:10 [편집]
하다가 아니다 싶으면 전나드려도 되님요?...ㅎ
그래도 자신은 없당.....ㅎ
일쭝   2003-09-04 20:04:25 [편집]
그럼요 하시다가 아니되오면
방목이를 찿으십시요.
아마 모르긴해도 자세히 상세하게 아실때꺼정
답해 드릴겁니다.
일쭝이는 뭣하고 방목이한테 시키냐구요.
감독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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