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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我와 死我


[사진]하얀눈에 뒤덮힌 삼각산 오르며(2006.02.07山谷)


[生我와 死我]

나는 지금 어디로 가는 나인가
나는 죽은자처럼 살고있는 나인가
아니면 살아있는 것처럼 죽은 나인가

나는 나의 중심을 잡지 못하고 언제나
항상 주변만을 맴돌다가 나의 生을 소비한다
오늘날까지 바깥으로만 빙빙 돌면서 살고 있다

한번도 나의 내면(안)으로 들어가 살아 본 적이 없다
내게 내면이 없는 것이 아님을 알면서도 정말 나는 모른다
나의 내면에 중심을 모르는 한 결코 삶을 산다고 할 수 없다

그러면서 나는 오늘도 나의 중심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있다
그런 이야기를 하는 쪽 쪽 모두 거짓말인 것도 알고 있지만
물론 내가 자신을 모르기 때문에 알고자 그러함을 이해는 한다

지금 새벽에도 눈을 떴다가 감았다가 명상하기도 하지만
내 딴엔 깊은 책 공부도 하지만 정작 내면에 들어가 본 적 없다
글자만 알아 듣기도 그 뜻이 무엇인지 대강 알기도 할 뿐이다

이렇게 한세상 겉만 빙빙 돌고있는 나는
그래도 살아 있는 나(生我)라고 하겠는가
그래서 그럼 죽은 나(死我)라고 하겠는가

2006.02.09.새벽에-(山谷太虛空)-


       
제목: 生我와 死我


글쓴이: 산곡山谷

등록일: 2006-02-10 03:36
조회수: 1930 / 추천수: 134
shift   2006-02-10 20:45:10 [편집]
힘든 일 하세요..그러면 정리 됩니다..그런 복잡한 생각.. 한 방에 정리됩니다..죽도록 일을 하세요...
치자꽃   2006-02-10 22:22:40
산곡님
그건 누구도 풀지 못한 숙제가 아닐런지요
걍 단순하게 생각하세요
어부현종   2006-02-13 05:56:11
맘을 비워보면 세상이 편합니다
조금 욕심을내니 몸과 맘이 힘듭니다
산행을 자주하시면 자연과 얘기를나눌수잇을것으로봅니다
자연속에 뭍혀서 나 자신을 잊어버리는순간 행복속에 잇을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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